‘모노리스monolith’ 는 일종의 기념비입니다. 또한 다른 곳으로 통하는 문이기도 합니다.
우리는 졸업을 기록하고 기념하는 동시에, 함께 세상으로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아 BI를 작업했습니다.
각각의 졸업생은 세상을 항해하는 탐사자의 역할을 합니다.
네 전공의 그래픽은 각각 새벽, 한낮, 노을, 밤의 시간을 상징합니다.
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생으로 구성된 팀 내에서 기획 및 아이디어, 디자인 스케치, 배너 애니메이션(피그마)로 참여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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